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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I will, I will.


세상에서 가장 다치기 쉬운 것이 바로 자존심입니다.

하지만 자네는 이런 이유로 입사할 수 없네라든지, “자네는 아직 이 방면의 지식이 부족하네같은 말에 자존심이 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상해야 할 때는 자신이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지적당했을 때입니다.

하지만 옷차림을 가다듬고 전문지식을 배워나가는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그 부분을 계속 고쳐나갔던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자존심 상하고 굴욕적인 상황이 항상 닥쳐옵니다.

그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나를 키울 수 있는 순간인가?
아니면 나를 부끄럽게 만들고 끝날 순간인가를

 

나 자신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면 자존심쯤은 기꺼이 꺾을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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