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내려 우리은행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이다.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는데 쥔장 아저씨는 아직 한국말이 서투시다능..

러시아 맥주 No. 7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당근채썰어서 살짝 볶고 양념을 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 김치랑 같은거라고 했다.

요건 소고기가 든 빵~

겉은 빵인데 속에 소고기가 야채랑 같이 들어있는데

소고기를 갈아서 넣은게 아니라 깍둑썰기해서 넣었다.

우리가 시킨 메인 메뉴 양고기바베큐.

맛은 새로운 맛이라고 밖에..ㅋ.ㅋ

아무래도 양고기의 맛은 익숙치 못하다.

개인적으로 난 요 양고기구이가 참 맛나더라능~

쫄깃쫄깃한 것이.

요리들이 새롭긴 했지만 반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던 듯 하다.

그래도 각 나라의 음식들을 체험해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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