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개봉이었지만, 곧 막을 내린 영화.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 본 이후, 나는 이 영화를 무려 세번이나 더 보았다.
처음볼 때와 두번째 볼 때의 느낌이 너무 다른 영화.
스포일러 성의 글은 영화의 재미를 반감(또는 완전 감소;) 시키기에 설명은 중략.
다만 이 영화가 좋은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곡들이 너무나 좋다는 것.
영화를 보고 난 이후 아직도 난 ost를 듣는다.
그리고 너무 예쁘게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
설레임, 두근거림들.
그런 모습들이 너무 예뻐서..
나도 저렇게 맑은 사랑에 빠지고 싶단 말이지.
내가 해보고 싶은 것만 죄다 담아놓은 것 같아.
(피아노 잘 치는 남자는 참 멋있다+_+)
보고 또 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 영화다.
올해 본 영화 중 제 1순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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