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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많은 그늘나비의 약속 프라미스 - 심승현
Lovely Alley
2008. 11. 30. 21:27
그래, 너는 비록 작은 풀꽃이지만
어느 누군가에겐 빛남보다 더 소중한 존재이니까.
어느 누군가에겐 빛남보다 더 소중한 존재이니까.
세상은 추억을 만드는 곳.
때론 상처를 주고 받지만
어느 누구도 고의적이진않아.
각자 생김새대로 행동하는 것일 뿐
너만의 세계에서 나와
세상속으로 들어가렴.
그리고 아름다운 기억을 만드는거야.
그게 바로 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