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2009 Italy
피렌체, 그리고 남정언니!
Lovely Alley
2009. 11. 4. 23:59
피렌체에서 만난 언니다.
언니가 잡지에 실렸다는 메일을 받고 급생각나서 글을 쓰고 있다는~
피렌체까지 올리려면 한참이나 멀어서..ㅠ
남정언니.
원래 미쿡에 있다가 지금 이탈리아로 와서 바이어로 일하는 중이시다.
피렌체 한인 여성 민박이라고 찾아간 곳에서 완전 감동받았던 숙소의 소유자이시기도 함~
언니네 집엔 방이 두개, 거실이 하나다.
그 중 우리가 묵은 방^o^
연둣빛의 아늑한 방.
피렌체의 모습을 그린 그림도 벽에 붙어있고 스탠드도 있고..
창문밖에 빨래도 걸 수 있었다.
(보통의 한인 민박은 창문을 못열게 했다..특히 이탈리아에서.)
막 숙소에 들어선 웅에게 도착한 선물.
덕분에 나도 그리웠던 한국 음식 먹었징~
방문을 잡고 있는 송아지 네 마리.
매일 아침 기분좋게 앉았던 식탁.
쇼파~~
노트북을 써도 된다.
저 분홍색 커튼을 열면 바로 바깥이다.
길가는 사람도 보이고 ~~
이탈리아식 커피도 직접 만들어주고
아침마다 생과일쥬스도 만들어 주신다.
저건 빨간 오렌지 쥬스. 츄릅 >ㅁ<
요건 연어구이.
언니가 잔치국수도 만들어주고 다른 것도 이것저것 만들어줬지.
저게 아침상이다.
이날의 아침은 연어구이와 콩요리와 김치찌개!
편안한 숙소덕에 피렌체가 참 즐거웠고 지금도 그립다.
숙소를 찍고 싶긴 처음이었다지~
이탈리아에서 다시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다. 매력적인 피렌체>ㅁ<
언니가 잡지에 실렸다는 메일을 받고 급생각나서 글을 쓰고 있다는~
피렌체까지 올리려면 한참이나 멀어서..ㅠ
남정언니.
원래 미쿡에 있다가 지금 이탈리아로 와서 바이어로 일하는 중이시다.
피렌체 한인 여성 민박이라고 찾아간 곳에서 완전 감동받았던 숙소의 소유자이시기도 함~
언니네 집엔 방이 두개, 거실이 하나다.
그 중 우리가 묵은 방^o^
연둣빛의 아늑한 방.
피렌체의 모습을 그린 그림도 벽에 붙어있고 스탠드도 있고..
창문밖에 빨래도 걸 수 있었다.
(보통의 한인 민박은 창문을 못열게 했다..특히 이탈리아에서.)
막 숙소에 들어선 웅에게 도착한 선물.
덕분에 나도 그리웠던 한국 음식 먹었징~
방문을 잡고 있는 송아지 네 마리.
매일 아침 기분좋게 앉았던 식탁.
쇼파~~
노트북을 써도 된다.
저 분홍색 커튼을 열면 바로 바깥이다.
길가는 사람도 보이고 ~~
이탈리아식 커피도 직접 만들어주고
아침마다 생과일쥬스도 만들어 주신다.
저건 빨간 오렌지 쥬스. 츄릅 >ㅁ<
요건 연어구이.
언니가 잔치국수도 만들어주고 다른 것도 이것저것 만들어줬지.
저게 아침상이다.
이날의 아침은 연어구이와 콩요리와 김치찌개!
편안한 숙소덕에 피렌체가 참 즐거웠고 지금도 그립다.
숙소를 찍고 싶긴 처음이었다지~
이탈리아에서 다시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다. 매력적인 피렌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