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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Lovely Alley
2008. 7. 10. 01:38
임진왜란 당시 3천8백명의 군사로 3만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의 장본인이시다.
촉석루에 오르니 논개가 왜장을 안고 뛰어든 남강이 보인다.
국립진부 박물관으로 향하던 도중 발견한 대포들.
혼자 갔었더라면 좀 더 여유롭게 둘러보았건만.. 늘 그렇듯 겉만 보고 오는 기분이다.
도시락 싸들고 가서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그랬으면 좋았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