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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여행 - 영덕 & 청송

Lovely Alley 2008. 7. 18. 11:05


약 40인분의 매운탕이 보글보글 끓는중이다.



맛있어 보이지만~ 너무 짰다는..ㅋㅋ



주인 있는 신발 한 짝.



영덕 해맞이 공원.



정말 가보고 싶었던 풍력 발전소.

해맞이 공원에서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릴만큼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었다.

하지만 짙은 안개때문에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 한가득.




주산지로 가는 길에 발견한 녀석.

징글징글 ㅠㅠ;;




물이 말라버린 주산지..

여름에 오니 정말 물이 말라있구나..








송진을 채취하느라 상처가 난 소나무.

일주일 사이에 너무 많은 여행을 다녀 잠시 쉬고 싶어졌다.

여행은 지친 일상을 잠시 탈출할 때 더 큰 기쁨을 주는 듯..

너무 자주 다니니 여행이 여행이 아닌 것 같고 몸만 지칠 따름이다.

당분간 카메라도..두고 다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