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공장에 가다.

어느 더운 여름, 경주 출사는 취소가 되고...오후 느즈막히 시내로 고고싱.

우선 개정에 가서 시원한 비냉 한 그릇 먹고!

바로 아래 지하에 있는 커피공장으로.

벽에 걸린 사진들..

역시나 내가 좋아라하는 줄에 걸린 사진 집게들.

한중간에 놓인 자전거.

커피 머신 속 커피콩들.

커피콩 화분.

손님들에 의해 직접 제작된 나무액자.

아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내가 좋아하는 음악만 나오는 곳.

영대에서 내가 젤 좋아라하는 커피 공방과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