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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상트페테르부르그의 새벽



상트페테르부르그는 파리를 따라하고 싶어서 파리의 장인들을 불러 계획적으로 만든 도시다.

실제로 파리와 비슷한 느낌이 많긴하다.

아직 시차적응을 못해 새벽에 잠을 깻는데 창문밖으로 통신탑이 반짝거린다.

꼭 에펠탑 반짝이는 것처럼...

파리를 따라하긴 했나보다.

새벽 4시인데 벌써 동이 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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