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삭 성당.
이 곳이 너무 좋아서 몇날 며칠 이 앞을 지나다녔더니 사진만 봐도 그때의 느낌이 내 몸을 감싼다.
그냥 마냥 앉아 있고만 싶던 곳.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마음에 드는 곳은 수없이 드나들테다.
한국에 와서 눈 감아도 그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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