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상트페테르부르크-성이삭성당


성 이삭 성당.

이 곳이 너무 좋아서 몇날 며칠 이 앞을 지나다녔더니 사진만 봐도 그때의 느낌이 내 몸을 감싼다.

그냥 마냥 앉아 있고만 싶던 곳.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마음에 드는 곳은 수없이 드나들테다.

한국에 와서 눈 감아도 그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도록.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Phuket!!  (0) 2012.01.14
향수!  (2) 2011.08.24
6월 28일의 일상  (2)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