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잠시 구름에 가려 빛이 사라졌다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밝게 빛날테지.
그냥 옛글을 뒤적이다 발견한 글에 난 이리도 큰 위안을 받는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그런데 남이 내게 주는 상처는 어쩔 수 없더라도..
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기를..
현재의 내게 정말 필요했던건 그저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웃는 얼굴과
지친 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였다..
2008/07/19 - [Enjoy -*]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사랑하라 (0) | 2009.03.05 |
---|---|
3월. 봄의 시작, 내겐 올 한해의 시작 (2) | 2009.03.01 |
플라시보 효과 (2) | 2009.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