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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내 삶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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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잠시 구름에 가려 빛이 사라졌다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밝게 빛날테지.

그냥 옛글을 뒤적이다 발견한 글에 난 이리도 큰 위안을 받는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그런데 남이 내게 주는 상처는 어쩔 수 없더라도..

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기를..


현재의 내게 정말 필요했던건 그저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웃는 얼굴과

지친 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였다..



2008/07/19 - [Enjoy -*]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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