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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밤새 앓다.

자고 일어나 곧 새벽이 오겠지 했는데

암만 기다려도 새벽은 오지 않았다.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다..

너무 아파서 도저히 잠은 안오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겨우 30분 눈붙였다가 일어났다.

이럴 때 찾아드는 회의..

내가 아파서 당장 죽을 것 같은데..

나에게 주어진 책임감은 왜 어쩔 수 없는겐지..

내가 아픈데 다른 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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