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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뮤지컬!

다음주부터 제 2회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린다.

문화의 불모지 대구에서 이런 페스티벌이라니 감동 ㅜ_ㅜ

내가 연극이나 뮤지컬에 심취해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찾아오는 보고싶은 유혹-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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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보고 싶었던 라이어. 그때 1탄 놓친 이후로 2,3탄이 계속 나오고 있다.

서울에 가면 꼭 보리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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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에 보려고 하다 못 본 연극.

보려다 못 본 것은 항상 미련이 남는다.

웃음작렬연극이라는데 라이어 쓴 작가라 해서 더 끌린다 ~>ㅁ<

다행이 7월말까지 연장공연한다니..한번 보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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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뮤지컬 페스티벌에 나오는 뮤지컬 한 편..

보고 싶다. 다음주 토요일 쯤 보러갈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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