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호박세스

호박세스 만들기를 가르쳐 줬던 날..

내가 준비했었던 키세스는 받지도 못했으면서

다음날 저렇게 정성스레 접어 안에 내가 좋아라하는 아몬드 키세스 넣어서 주고 간다.

아무말 없이 조용히 웃으면서..

날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하루종일 내 입에는 미소가 걸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새 앓다.  (3) 2008.06.06
간만에..  (2) 2008.06.01
휴..  (0)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