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덥고 습했던 일요일.
한차례 비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사진찍으러 간거니 비오라 빌지도 못하고..
가지고 간 부채는 이미 다른 사람의 손에..ㅜ_ㅜ
너무 덥고 힘들어 사진은 커녕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든 하루였다.
첫번째 목적지는 공주 마곡사.
15분(?) 정도 산을 오르니 마곡사의 입구인 해탈문이 나온다.
아침부터 너무 지쳐 아무 생각 할 수 없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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