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 잠언시집이 내겐 최고였다.
사촌언냐 홈피에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라는 잠언시집을 발견하고
도서관에 잠시 들렀다가 발견하자마자 빌려서 읽어버렸다.
졸린 버스안에서 읽어서인지..어째서인지 그닥 크게 감흥이 와닿지 않는달까..
읽으면서 졸리다니..ㅡ.ㅜ
역시 이런 잠언 시집은 하루 한 편씩 천천히 봐야하는 것인게다.
그래도 나름 공감가는 글도 있었으니..
닫힌 마음..
나 언젠가부터 마음을 굳게 닫고 살았다.
열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아무리 주변에서 두드려도 내가 문을 열지 않고 살았었나봐.
그런데..정말 신기하게도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문이 열리는 사람이 있더라...^-^
아무런 조건도, 현실도 상관하지 않고 사랑에 나를 온전히 내맡길 수 있다는 건 정말 용기있는 일인거다.
그런 용기있는 자가 부럽다.
이 세상에서 소중한 것 중 하나가 진실한 맘이겠지.
순간순간을 나의 진실한 맘으로, 솔직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
억지로 나를 꾸밀 필요도 없고, 나를 숨길 필요도 없이..
그 이후에 나의 마음이 바뀐다 해도 적어도 그 순간엔 진실한 마음이었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
누가 믿어주건, 믿어주지 않건..
다른 사람들이 변명이라고 할지라도..
내 스스로 그 순간 진실했다면 그것으로 된거야.
신뢰란, 쌓기는 어렵고 무너뜨리기는 쉽다.
이 말, 정말 불변의 진리인 듯..
나를 조금 희생하고 포기하더라도
사람과 사람사이에 쌓은 신뢰는 절대로 무너뜨려서는 안된다.
나, 아주 가끔은..내가 신뢰하고 있고 나를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내가 신뢰하고 있는 사람은 지금 내 머리에 떠오른 사람들..
날 신뢰하고 있는 사람은 누굴까.
내 소중한 사람들과 쌓은 신뢰를..무너뜨리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해야겠어..
지금까지 금이라도 간 게 있다면 메꾸기 위해 더 노력하겠어.
이 잠언시집이 내겐 최고였다.
사촌언냐 홈피에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라는 잠언시집을 발견하고
도서관에 잠시 들렀다가 발견하자마자 빌려서 읽어버렸다.
졸린 버스안에서 읽어서인지..어째서인지 그닥 크게 감흥이 와닿지 않는달까..
읽으면서 졸리다니..ㅡ.ㅜ
역시 이런 잠언 시집은 하루 한 편씩 천천히 봐야하는 것인게다.
그래도 나름 공감가는 글도 있었으니..
이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감옥은 닫힌 마음이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닫힌 마음..
나 언젠가부터 마음을 굳게 닫고 살았다.
열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아무리 주변에서 두드려도 내가 문을 열지 않고 살았었나봐.
그런데..정말 신기하게도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문이 열리는 사람이 있더라...^-^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말없이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험난할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말없이 온 몸을 내맡겨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에게 상처를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속삭일 때는 그 말을 믿어라.
비록 찬바람이 정원을 황폐화시키듯이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뒤흔들어놓을지라도.
- 칼란 지브란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말없이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험난할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말없이 온 몸을 내맡겨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에게 상처를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속삭일 때는 그 말을 믿어라.
비록 찬바람이 정원을 황폐화시키듯이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뒤흔들어놓을지라도.
- 칼란 지브란
아무런 조건도, 현실도 상관하지 않고 사랑에 나를 온전히 내맡길 수 있다는 건 정말 용기있는 일인거다.
그런 용기있는 자가 부럽다.
진실하라.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떤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 체하면서
자기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국 그 인간의 평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톨스토이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떤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 체하면서
자기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국 그 인간의 평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톨스토이
이 세상에서 소중한 것 중 하나가 진실한 맘이겠지.
순간순간을 나의 진실한 맘으로, 솔직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
억지로 나를 꾸밀 필요도 없고, 나를 숨길 필요도 없이..
그 이후에 나의 마음이 바뀐다 해도 적어도 그 순간엔 진실한 마음이었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
누가 믿어주건, 믿어주지 않건..
다른 사람들이 변명이라고 할지라도..
내 스스로 그 순간 진실했다면 그것으로 된거야.
신용이라는 것은 쌓기는 어렵고
무너뜨리기는 쉬운 것이다.
10년 걸려서 쌓은 신용도
유사시 아주 사소한 언동으로 잃어버리는 수가 있다.
소재로 표면만 가린 도금은
정작 중요한 때 벗겨지고 만다.
고난 속을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최후에 모든 사람의 신용을 쟁취하는 것.
날마다 성실하게
설사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일지라도 소중히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내심 강하게
자기 세계의 건설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신용을 쌓아가는 사람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무너뜨리기는 쉬운 것이다.
10년 걸려서 쌓은 신용도
유사시 아주 사소한 언동으로 잃어버리는 수가 있다.
소재로 표면만 가린 도금은
정작 중요한 때 벗겨지고 만다.
고난 속을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최후에 모든 사람의 신용을 쟁취하는 것.
날마다 성실하게
설사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일지라도 소중히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내심 강하게
자기 세계의 건설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신용을 쌓아가는 사람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신뢰란, 쌓기는 어렵고 무너뜨리기는 쉽다.
이 말, 정말 불변의 진리인 듯..
나를 조금 희생하고 포기하더라도
사람과 사람사이에 쌓은 신뢰는 절대로 무너뜨려서는 안된다.
나, 아주 가끔은..내가 신뢰하고 있고 나를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내가 신뢰하고 있는 사람은 지금 내 머리에 떠오른 사람들..
날 신뢰하고 있는 사람은 누굴까.
내 소중한 사람들과 쌓은 신뢰를..무너뜨리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해야겠어..
지금까지 금이라도 간 게 있다면 메꾸기 위해 더 노력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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